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건용 마스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과 함께 일반용 항균 마스크를 생산·보급합니다.
이번에 보급하는 마스크는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는 항균 원사를 사용했는데, 국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생산돼 개당 1천원의 가격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에 납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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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도 섬유업계는 현재 하루 항균 마스크 약 8만 2천 장 생산이 가능하나, 주문 수요에 따라 20일부터 36만 장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