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카카오] |
카카오는 총선을 맞아 ▲공정하고 충실한 선거정보 제공 ▲사실에 기반한 뉴스와 정보 제공 ▲정치적 중립 준수 등 총선 서비스 준칙을 마련했다. 관련 준칙은 특집 페이지 우측 상단의 배너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총선 특집 페이지는 ▲뉴스 ▲지역구별 뉴스 ▲여론조사 ▲포토 등 4개의 메인메뉴로 구성했다. 뉴스에는 다음뉴스 제휴 언론사의 총선 관련 뉴스를 키워드 기반으로 클러스터링해 최신순으로 배열한다. 지역구별 뉴스는 유권자가 관심 있는 지역의 뉴스만 골라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역은 특별시·광역시·도 하위의 선거구 단위로 구분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언론사가 리서치 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볼 수 있고, 포토에서는 선거운동과 기자회견 등 관련 보도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특집 페이지 우측 하단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운영하는 선거 관련 허위사실 및 비방 게시물 신고 배너를 배치했다. 언론중재법에 의해 피해구제보도된 기사 모음과 오보 및 권리침해 신고 메뉴도 운영한다.
카카오는 오는 28일부터 전국의 모든 지역구와 비례대표 후보자 정보를 검색결과로 제공한다. 후보자 이름이나 '총선 후보자', '세종갑 후보' 등 선거구명+후보를 검색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의 기본 정보(이름, 사진, 정당, 직업, 학력, 경력)를 볼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는 '뉴스봇'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고 원하는 후보자나 지역구 키워드를 알림으로 등록하면 뉴스를 받아볼 수 있다.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열리는 다음달 10~11일에는 사전 투표 독려 및 사전투표소 조회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달 13일부터는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내 투표소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으로 주변 투표소 검색 및 길안내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선거 당일엔 ▲전국 및 선거구별 투표율 ▲출구조사 ▲개표 현황 등을 그래프와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선거 다음날인 16일에는 정당별과 지역별 선거결과 및 당선자 목록에 대한 정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14일 24시까지는 공직선거법에 따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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