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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몬] |
티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생활필수품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마스크와 손세정제 외에도 과자, 라면, 과일 등 식품과 건강즙, 홍삼 등 건강식품군이 다수 상위권에 올랐다. 양말, 청소세제, 생수 등 다양한 생필품도 포함됐다.
티몬은 수요가 높은 생활용품, 식품, 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생필품 전 카테고리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바우처도 판매해 소비자의 생필품 구매 부담이 더 줄어들 것으로 티몬은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생수(500ml, 20개입, 2900원) ▲키위(2kg, 5900원) ▲앙블랑 기저귀(22매, 5900원) ▲테크 세제(2L, 3개, 9900원) ▲진라면+스낵면(각 5봉지씩, 4900원) 등이다.
티몬은 프로모션 상품을 신한카드나 씨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쿠폰
이진원 티몬 대표는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을 통한 소비 경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티몬은 생필품위크를 통해 소비자의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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