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캐세이퍼시픽항공] |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기간에 여행하는 항공권을 구매 시 노선에 상관 없이 취소·변경·노쇼(No-show)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일정 변경은 물론 노선 변경도 가능하다. 다만, 혜택 기간과 조건 등은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또한, 수수료 없이 무제한 예약 변경이 가능한 '자유로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달 20일까지 항공권을 신규 발권 시 변경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최근 국제 화물 수요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전세 항공편을 운항하고, 일부 중단된 여객기를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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