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코퍼레이션이 '대명소노시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대명코퍼레이션은 27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대명소노시즌'으로 수정하는 안건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대명소노시즌은 이번 사명 변경을 전환점 삼아 앞으로 신성장동력인 렌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체질 개선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 계획이다. 특히 방문·투숙 고객이 직접 사용하고 구매하는 기존 사업자들과는 차별화해 최고 품질의 매트리스 및 침구류를 기반으로 한 고객 체험 중심의 렌탈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권광수 대명소노시즌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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