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달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한 표의 가치'라는 주제로 투표의 가치를 금액으로 환산한
국회의원 임기 4년 동안 심의할 정부 예산의 추정치를 유권자 수로 나누어 추산한 결과 한 표의 가치는 4천700만원으로 집계됐고, 그 가격표를 보고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한 표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 스파오 측의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