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대구·경북 지역 및 보건소 의료진 등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 '비아'를 기부합니다.
스타벅스는 의료진들이 현장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스틱형 제품인 '비아'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스타벅스는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는 "이번 지원이 우리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