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식목일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공기 정화식물을 심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해바라기 봉사단의 4기 1조는 지난 3일 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꽃과 화초 등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습
봉사단원들은 복지관 내에 있는 쉼터인 정원을 찾아 식물들이 잘 자라기 위한 흙 솎아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꽃 심기에 돌입했습니다.
이어 봉사단원들은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노벨리아, 목마가렛, 한련화, 푸미나 등 직접 준비한 식물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