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유니클로] |
핀란드 디자인하우스 마리메꼬와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핀란드 여름의 푸름과 눈부신 태양에서 영감을 얻은 의류를 비롯해 모자, 토트백 등 여름 바캉스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감촉과 시원한 착용감을 살린 리넨 블렌드 및 코튼 포플린 등 여름을 상징하는 소재의 원피스, 쇼트 팬츠 등으로 나온다. 여름 패션 아이템인 여성용 에스파듀 슈즈도 세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자외선을 방지하는 마리메꼬 UV-CUT 페이퍼 햇도 판매된다.
키즈 및 베이비 제품에도 여성용과 동일한 패턴을 적용, 엄마와 아이가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베이비 제품은 신생아를 위한 마리메꼬 크루넥 바디수트, 영아를 위한 마리메꼬 반팔 원피스와 마리메꼬 크롭 레깅스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89개의 주요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단, 베이비 제품은 13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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