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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몰 올리브마켓 `커피맛집`. [사진 제공 = CJ ENM] |
이번 스토어에서는 최근 증가한 '홈커피족'을 겨냥해 드립백과 커피용품뿐 아니라 홈플랜트, 탁자 등을 함께 선보인다.
커피 브랜드로는 '카페리브레'와 '루쏘커피', '?스커피' 등 총 30여종이 입점했다. 루쏘는 커피 하나를 새로 만드는 데 6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마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루쏘 원두 구매 시 에스프레션 200g 증정하고,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마켓과 주방용품 브랜드 JVR이 공동 기획해 만든 계량 스푼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커피뿐 아니라 단백질 파우더와 밀가루 등의 계량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일리와 네스프레소 등 커피머신과 다양한 주방가전도 특가로 판매한다. 또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식물류도 구매할 수 있다.
CJ몰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적립(최대 3만원)
CJ몰 올리브마켓 담당자는 "최근 집콕족이 늘면서 홈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커피를 테마로 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커피맛집을 통해 올리브마켓을 상품 큐레이션과 콘텐츠 커머스로 더욱 특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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