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 면역 줄기세포 주사와 보관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16일 미라셀(대표 신현순)은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및 면역세포 유지관리를 위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 '미라셀 240'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금융회사와 협약을 체결해 면역 줄기세포 IV주사 긴급지원 및 면역세포 유지보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미라셀은 혈액 또는 골수줄기세포를 채취하고 분리 농축해 수집하는 특수기술을 식약처와 보건복지부로부터 허가받은 업체다.
미라셀 240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 주고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도록 매월 15만1200원씩 39개월에 나누어 지불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라클 240은 자가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최소조작 방법을
특히 주사 전에 nk세포활성도검사를 통해 면역상태를 체크하고 10일 후 nk세포활성도를 다시 확인해 전과 후의 면역력 검사를 해주고 있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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