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SG다인힐] |
디그니티 박스는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메이징에이, 투뿔등심 고담의 시그니처 메뉴가 포함된 딜리버리 박스로 매장 픽업 전용으로 기획된 상품이다.
블루밍가든은 시그니처 메뉴인 대하 아보카도 샐러드, 봉골레 파스타, 버팔로 마르게리따, 컷 스테이크를 선택할 수 있는 디그니티 박스를 선보인다.
디그니티 박스는 식전 빵, 콜드 컷, 깔라마리, 샐러드 1종, 파스타 2종, 피자 1종, 그릴 1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6인 기준으로 18만원이다.
붓처스컷은 뉴욕 스트립, 서해산 광어 피쉬 앤 칩스, 맥 앤 치즈 등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디그니티 박스를 제공한다. 식전 빵, 계절야채그릴 차돌라이스 그라탕 치즈, 콜드 컷 플래터, 샐러드 1종, 시푸드 1종, 스테이크 1종, 사이드 1종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6인 기준 20만원이다.
메이징에이는 해물누룽지탕, 메이징덕, 깐풍기, 어향가지,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디그니티 박스 제품을 6~7인 기준으로 15만~19만원에 판매한
투뿔등심 고담은 스팸 골뱅이와 차돌 볶음밥을 메인으로 우엉 잡채, 모둠전, 낙지볶음, 갈비찜을 6인 구성으로 준비한 디그니티 박스를 19만원에 선보인다.
디그니티 박스 구매를 원하는 경우 최소 1일 전 매장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 주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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