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가 발간한 2019 기업시민보고서 표지. [자료 제공 = 포스코] |
기업시민보고서에는 포스코가 기업시민의 각 활동 영역에서 거둔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세부적 내용을 경제·ESG 관점에서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포스코는 국내외 관련 업계 벤치마킹과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의견 수렴 범위를 확대하고 GRI(국제 보고서 가이드라인),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공개 테스크포스) 권고안, SASB(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 기준 등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고려해 회사가 직면한 이슈들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중장기 대응 전략을 세웠다.
더불어 코로나19 대응, 친환경 제품을 통한 비지니스 전략, 분쟁광물을 넘어 책임광물로의 진화 등 철강업계가 직면한 시의성 있는 이슈들에 대한 포스코의 전략과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포커스 페이지를 신설됐다.
최정우 회장은 CEO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기업은 사회와의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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