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 ENM] |
이번 행사에는 '지스튜디오'와 '엣지', 'VW베라왕', '엑사브라' 등 CJ오쇼핑 단독 패션과 언더웨어 브랜드 총 11개가 참여한다. 올해 여름 신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봄 세일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상품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브랜드 지스튜디오의 이태피 프리미엄 린넨 티셔츠다. 23일 오전 7시15분에는 CJ오쇼핑 자체 브랜드 엣지의 블룸블라우스 3종을, 24일에는 '지오송지오'의 팬츠 4종과 '다니엘 크레뮤' 코튼니트 3종을 선보인다. 같은 날 밤 9시40분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VW베라왕의 코튼텐셀 티블라우스를 방송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성수기를 맞은 언더웨어 신상품도 론칭한다. 25일 오후 7시30분에는 엑사브라, 26일 밤 7시30분에는 베라왕 인티메이츠가 여름 신상품을 공개한다. 25일 밤 10시25분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하는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에서는 엣지의 셔츠 원피스 2종과 린넨100 니트 3종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칼라거펠트 파리스' 트위드 재킷과 'VW베라왕' 사틴 블라우스, '셀렙샵 에디션' 린넨 셋업, '장 미쉘 바스키아' 라운드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CJ몰에서도 패션위크 기획전을 연다. CJ오쇼핑 방송에서 소개되는 11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방송 전 미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CJ오쇼핑 대표 패션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을 한데 모아 보며 트렌드도 확인하고 집콕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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