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기후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에코 캠페인은 지구의 날 50주년과 스파오 ‘에코 라인’ 론칭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스파오의 에코라인은 에코워싱, 오가닉코튼, 리사이클 등 총 세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코워싱’ 라인은 나노 버블 테크와 물을 사용하지 않는 워싱 기법을 조합한 신기술로 기존 워싱 과정 대비 물 사용량을 최대 99% 절감하고
‘오가닉코튼’ 라인은 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 협회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친환경 기법과 재료로 만든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리사이클’ 라인은 지난해 스파오가 국내 SPA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터키산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데님 라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