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702가구와 318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2,600만 원 안팎입니다.
GS건설은 서울 상암과 접근성이 우수해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 감지 카메라 등이 설치된 가운데, 견본주택은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300명씩 예약자에 한해 공개됩니다.
▶ 인터뷰 : 이인걸 / 분양대행사 영업팀장
- "국방대학교 이전 부지 개발에 따른 덕은지구와 상암DMC를 포함하는 미디어 산업의 연계 및 2030년 원종홍대선 개통 예정 등 개발 호재가 지속적으로 진행돼 덕은지구의 가치 상승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