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보아 테크놀로지] |
27일 보아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다이얼로 운동 성능을 향상시키는 피팅 시스템인 보아핏시스템은 신발과 헬멧 등 다양한 사이클 용품에 적용되고 있다.
서플레스트의 '에지+ 로드 프로'는 발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2개의 듀얼 보아핏시스템을 적용했다. 사이클용으로 설계된 솔스타(SOLESTAR) 인솔과 견고한 카본 아웃솔은 발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페달에 힘을 효율적으로 전달해준다.
마빅(MAVIC)의 '코스믹 얼티밋 SL 슈즈'는 200g의 초경량 사이클화다. 1mm 단위의 미세조정이 가능한 보아핏시스템으로 발 전체를 균일한 압력으로 감싸준다.
시마노의 'SH-XC901'는 MTB전용 사이클화다. BOA의 듀얼 IP1 다이얼로 빠르고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아시안핏으로 디자인된 카머 '피엔자(Fianza)' 헬멧도 보아핏시스템을 장착했다. 2줄의 와이어가 피팅을 잡아줘 쾌
김은규 보아 테크놀로지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적절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운동을 하기에 자전거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보아핏시스템이 적용된 사이클화나 헬멧은 사용자의 운동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여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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