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패키지답게 미식 명가로 유명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에서 아이와 함께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일례로 30일부터 5월 4일 투숙기간에는 레스토랑 혜택이 2가지로 구성돼 아리아 조식(3인)과 루브리카 석식(3인)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후 기간 동안은 루브리카에서의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은 어른 2인과 어린이(만 13세 미만) 1인까지 조식 혜택을 제공하며 석식 혜택의 경우 이탈리안 양식 레스토랑 루브리카 정찬을 선보인다. 취향에 따라 메인 디쉬 1개, 기본 디쉬 2개, 디저트, 음료 3잔을 선택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장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투숙객에는 아이에게 재미와 더불어 교육적인 효과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영어놀이 쿠킹 키트를 제공하며, 가격은 27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관계자는 "이번 해피 레시피 패키지는 가족 고객을 위해 성인 2인 자녀 1인 기준"이라며 "온 가족의 입을 즐겁게 할 레스토랑 혜택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쿠킹 키트, 플레이 북 등이 포함된 영어놀이 프로그램 키트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8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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