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로스타 |
기업들도 예측 불가능한 어려움 속에서 잘 이겨낼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고 이를 눈 여겨 본 이승재, 정재현 두 대표는 기업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에 착안해 제로스타라는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다.
제로스타는 “개인들이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부족한 부분을 약이나 운동, 치료 등으로 보완하듯 기업도 주기적인 회사의 상황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아가야 앞으로의 경쟁력을 키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실제로 기업컨설팅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재무와 투자, 혹은 오너를 비롯한 특정인에 치우친 컨설팅이 대부분이고 현장과 직원들을 고려한 컨설팅은 소외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지금처럼 어려운 시대일수록 사람의 성장에 시간과 돈을 들여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
사원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한다. 사원의 성장 없이 회사의 성장은 없다는 이야기가 어느 때보다 공감되는 시기이다.
제로스타는 기업의 근무/작업 환경을 고려한 실전적 접근을 통하여 해당 기업/부서에 실현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러한 제로스타의 움직임에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해가는 기업환경을 제로스타가 선도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