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지난 2월 미 식품의약국 FDA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된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신약의 미국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를 4월에 성공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2개의 임상시험기관에서 진행되며, 202
임상 진행 대상자는 18명으로, 1회 투여 이후 추적관찰 기간을 포함하여 총 24개월간 시험을 진행하여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평가를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 중 첫 환자 투여 후 두 번째 환자 투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