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투숙 기간 내내 답답한 호텔 객실에 머무르는 대신 각기 다른 콘셉트를 자랑하는 5곳 이상의 아웃도어 라운지를 시간대별로 돌아보며 봄맞이 피크닉과 유러피안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일단 공통적으로 얼리 체크인(오전 11시) 혜택이 기본으로 포함돼 호텔에 도착한 첫날부터 다양하게 펼쳐지는 일정을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
체크인 직후에는 화사한 봄꽃으로 가득한 도심 속 정원 '파크 바(Park Bar)'에서 피크닉 바스켓 세트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늦은 오후 겸 저녁 시간을 보낸다. 이후 늦은 밤까지는 유럽의 활기찬 광장을 꼭 닮은 '다빈치 광장'의 이국적인 조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세계 와인과 마리아주 푸드를 자유롭게 만끽하는 와이너리 투어가 마련된다.
체크아웃 당일 아침에는 서울 3대 뷔페로 정평이 난 셰프 팔레트에서의 풍성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그 외, 실내 수영장, 핀란드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위치한 갤러리 M컨템포러리 '강남모던걸' 전시 관람권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아이를 동반하는 패밀리 투숙객의 경우
해당 패키지는 30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커플 27만원, 패밀리 34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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