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으로부터 114만달러(약 14억원) 규모의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추가 수주하면서 수주량 기준으로 지난해 뉴클레오시드의 총매출을 초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뉴클레오시드의 작년 총매출 71억원을 넘어선 76억의 매출을 확보했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뉴클레오시드 단일 매출은 1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 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감염병 진
[김병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