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배냇 `곡물친구` 2종. [사진 제공 = GS리테일] |
곡물친구 2종은 현미와 흑미, 서리태 등 무농약으로 기른 국내산 7가지 곡물에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함유한 스낵으로 아이배냇 간식 매출 상위 1~2위를 차지한다. 튀기지 않고 구워내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영유아가 집어 먹기 적절한 크기로 제작했다.
GS25는 연내 영유아 간식 카테고리 10종까지 확대해 부모와 조부모, 친척, 지인 등 10명이 아이를 위해 지출을 늘리는 '텐 포켓'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
이규혁 GS리테일 일반식품 담당 MD는 "편의점이 주요 소비 채널로 성장하면서 대형마트 또는 슈퍼에서 주로 판매됐던 상품이 편의점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며 "근거리 편의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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