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혁 네이버해피빈 대표(왼쪽)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BGF그룹 사옥에서 `온·오프라인 연결을 통해 배가 되는 기부문화 창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BGF] |
이번 협약에 따라 BGF리테일은 지구의날 5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플라스틱 제로 굿액션 캠페인'을 통해 모인 환경기금을 네이버해피빈을 통해 기부할 계획이다.
CU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에서 1000개 한정으로 예약 판매하는 '23456 친환경 에코백'을 구매하고, 상품 결제 시 에코백에 인쇄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건당 100원씩의 환경기금을 적립할 수 있다.
이밖에 양사는 전국 CU 인프라와 네이버해피빈의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네이버해피빈과 함께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신개념 온·오프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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