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넥슨] |
이 곳은 넥슨컴퍼니의 네 번째 사내 보육시설로, 실내 놀이터와 도서관, 학급별 보육실, 양호실 등을 갖췄다. 신규 어린이집 입소 대상은 넥슨컴퍼니 내 한부모 가정과 장애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맞벌이 가정이다.
'도토리소풍'은 넥슨컴퍼니 임직원을 위한 보육시설로 지난 2011년 처음 개원했다. 신규 어린이집 외에도 판교에 '도토리소풍 넥슨 해 어린이집'과 '도토리소풍 넥슨 달 어린이집'이 있으며, 제주도에 '도토리소풍 제주원'이 운영하고 있다.
보육 대상 연령은 만 1세부터 5세다. 연령에 따라 다섯 개의 학급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유
박진영 도토리소풍 넥슨 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부응하는 바른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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