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사진제공 = 삼성] |
대구시는 영덕군과 삼성인력개발원 동의를 받아 3월 4일부터 이곳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경증이거나 증상이 없는 시민을 치료해왔다.
지금까지 254명이 입소해 225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소했다. 마지막까지 이곳에서 생활해온 환자 12명은 2
의료진은 30일 철수하고 운영진은 5월 1일 철수한다.
경상북도 영덕군에 위치한 삼성 영덕연수원은 8만5000㎡ 규모로 300실까지 수용 가능하다. 2017년 완공돼 지금까지 삼성 임직원을 위한 명상교육 및 힐링센터로 활용돼 왔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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