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제조기업 삼광글라스가 자사의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의 이유식 저장 용기 신제품으로 '눈금 이유식 용기 큰 용량'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눈금 이유식 용기 큰 용량은 '국민 이유식기'로 불리며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의 기존 두 가지 용량 160㎖, 210㎖에 이어 더 큰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270㎖ 용량으로 출시됐다. 유리 용기에 눈금을 탑재해 아이의 월령에 맞춰 이유식양 조절이 편리하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충격에 강하고 단단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 해동과 열탕 소독이 가능한 내열성을 갖춰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비스페놀A(BPA)와 같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국내산 유리 용기로 제조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이유식 보관에 최적화됐다"면서 "강력한 밀폐력으로 내용물이 새지 않아 신선하고 휴대가 용이한 사면결착캡과 실리콘 소재와 스팀홀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용이한 스마일캡의 두 가지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2종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 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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