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와 강원도 북한 접경지역 양돈농가 출입차량 통제 완화도 주장했습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피해 농가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1인 시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하태식 / 대한한돈협회장
- "정부는 예방적 살처분에 동참하여 내 자식같은 돼지를 땅에 묻고 살처분한 강화, 김포, 파주, 연천, 철원 농가의 생존권 보장과 합리적 보상을 선행해야 합니다."
[ 이무형 기자 / maruche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