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장애아동 미술 창작 지원 사업 '프로젝트A'의 올해 참가 대상으로 만 7~14세의 발당장애 및 청각장애 이동 5명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젝트 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 아동들은 각각 ▲한국화가 김현하 ▲서양화가 박대수 ▲큐레이터 정효섭 ▲서양화가 최윤정 ▲공예작가 최챈주를 멘토로 해 교육지원을 받는다.
멘토로 참여한 작가들은 멘티 아동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미술을 도구로 사회와 더 가까워지도록 도울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