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내비게이션 국내 1위 제조기업 팅크웨어가 이달 25일까지 14일간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4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보상판매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차원(2D) 전자지도 업데이트 종료로 인한 2D 전자지도 전용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 중인 자사 혹은 타사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 공식 온라인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일반 보상판매 주요 모델별 할인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4K 스텐다드 패키지(64, 128GB) 55만9000원, 65만9000원→45만9000원, 55만9000원 △아이나비 퀀텀4K 프로 패키지(64, 128GB) 59만9000원, 69만9000원→47만9000원, 57만9000원 △아이나비 QXD3000 미니 S(16, 32GB) 21만9000원, 24만9000원→13만9000원, 15만9000원 △아이나비 브이 샷(16, 32GB) 15만9000원, 18만9000원→10만9000원, 12만 9000원이다. 내비게이션 제품은 LS700(16, 32GB) 24만9000원, 27만9000원→15만9000원, 17만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별도 보상판매로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자사, 타사 제품 관계없이 블랙박스 반납 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 구입이 가능하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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