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매출이 급감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김슬아 대표는 토스를 운영
김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화훼농가와 상생을 위해 출시한 '농부의 꽃'을 직접 구매해 오랜 기간 마켓컬리에 제품을 공급해온 55개 업체에 전했습니다.
한편,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직방 안성우 대표를 지목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