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내달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 식품관에서는 '제주 미식 여행'을 주제로 한라산에서 방목해 키운 제동목장 한우, 무항생제 토종닭, 유정란, 갈치, 고등어, 한라봉 등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는 코로나19 확산 재개로 집에서 '안전하게' 제철 음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과 납품의 어려움을 겪는 제주 농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재료 손질 방법과 조리법 등
대표상품으로는 한라봉 1만6800원, 생물 갈치 2만9900원, 제주 유정란(15구) 7700원, 블루베리 1만5800원 등이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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