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이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데이터 유통기술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데이터 유통과정의 단계마다 보안성을 강화한 기술로, 마크로젠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빅스터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마크로젠은 이 기술이 향후 헬스케어
이수강 마크로젠 대표는 "유전체 정보, 임상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더욱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 기술을 지속해서 확보해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