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한국테크놀로지는 법원 집행관을 통해 코스피 상장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상호 사용에 대한 강제 집행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법원이 상호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음에도 상호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져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코스피에 한국테크놀로지는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인데다 사업부문도 자동차 부품으로 유사해 혼란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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