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와 휴먼스케이프가 4일 서울 중구 GE헬스케어 본사에서 '마미톡을 활용한 산부인과 시장 활성화와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마미톡은 산모 대상 모바일 앱인데, 산부인과 진료 시 촬영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시청 및 저장할 수 있는 '초음파 앨범', 임신 주수별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부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280days', 임신과 육아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양사는 산모와 태아에게 도움이 되는 검사 정보를 모바일 앱에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비급여 포함 필요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공식 감수 앱 마미톡 솔루션을 산부인
전용준 GE헬스케어 초음파사업부 전무는 "GE헬스케어는 산부인과 초음파 시장에서 세계 최초 태아 심수축성 검사 솔루션이나 4D 영상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디지털시대에 맞는 산모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