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세운지구에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26층, 모두 614가구 소형 공동주택으로 이번에는 전용면적 24제곱미터에서 42제곱미터의 도시형 생활주택 293가구가 공급됩니다.
시청과 광화문, 을지로 등 중심업무지구를 배후에 둔 세운지구에는 1만 가구에 달하는 주거와 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대우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든 청약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손의로 / 분양대행사 이사
- "청약통장·재당첨 제한과 무관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단지는 지하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중심업무지구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입니다. 또한, 청계천과 남산이 아주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