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
플랫치노 음료는 지난 해 전국 매장에서 1000만잔 이상 판매된 이디야의 대표 여름 음료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에 없던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해 '후룻치노'라는 제품명으로 처음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신제품에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과 초록색의 색감을 살린 그라데이션 비주얼로 음료의 시각적 요소도 차별화했다.
그린파인 후룻치노는 파인애플 맛 플랫치노 베이스에 과육의 식감과 그린파인애플향 베이스를 더했다. 가격은 3500원이다.
블루코코 후룻치노는 부드럽고 진한
김주예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측되는 가운데 매장에서 시원하게 열대과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플랫치노군 신메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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