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마트팜 방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농협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 이성희 회장은 스마트팜 곳곳을 둘러보며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인력 및 생산성 향상 등 농업·농촌문제 해결 가능성과 우리 농업 현실에 맞는 스마트팜 모델 구축 등에 대해 고민했다.
이성희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농협 구현을 위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혁신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 지난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하며 농업의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기회가 넘쳐나는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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