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생활건강이 내츄럴엔도텍 경영에 참여해 갱년기 관련 시장에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한양행은 서흥으로부터 액면가 110억원의 내츄럴엔도텍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등 내츄럴엔도텍의 지분을 확보했다. 내츄
유한생활건강은 향후 내츄럴엔도텍으로부터 백수오 복합추출물 등을 원료로 만든 완제품을 독점적으로 공급받아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