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두 손을 모아 손 씻는 그림과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 대표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김연희 BCG코리아 대표파트너, 이행희 한국코닝 대표를 지목했다.
한 대표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이 길어지며 조금씩 지쳐가고 있지만 손 씻기, 마스크 하기 같은 생활 수칙을 지키는 작은 노력이 모이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는 생활과 밀접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환경에서도 서로가 연결된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오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