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 모델을 출시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EQC는 벤츠의 전기차 관련 브랜드인 EQ의 순수 전기차입니다.
더 뉴 EQC 400 4MATIC 프리미엄은 통풍 시트와 가죽 시트 등이 추가돼 내부에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고 벤츠 코리아는 전했습니다.
벤츠는 EQC 구매 시 전문가가 충전 환경을 점검하고 충전기를 무료 설치해주거나 공용 충전소에서 1년간 무제한 무료 충전 가능한 카드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EQC 400 4MATIC 9천550만 원, EQ
벤츠 코리아는 더 뉴 EQC가 정부의 저공해 차 구매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돼 고객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국고보조금은 630만 원이고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추가됩니다. 서울의 경우 450만 원을 지원받아 8천470만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