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1천66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17명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기타 8명, 경로 확인 중 6명 등이다.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35명이며 1514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신규확진 23명중 지역발생 3명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늘어 누적 1만4천3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2020...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