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진에어] |
같은 기간, 매출은 232억원으로 8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9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적자가 346억원 더 늘었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업량이 급감하면서 사업 실적 역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유급 순환휴직을 실시하고 임원진 급여 일부를 반납하는 등 비용 절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내선을 확대하고 국제선 부정기편을 운영 중이다.
또한, 중대형 항공기인 B-777을 활용한 화물 사업 등 수익 보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진에어는 "코로나19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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