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는 18년 넘게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한영자 안양한일점 점주가 선정됐습니다.
최우수 세븐히어로에는 100차례 헌혈을 한 주정완 화순고점 점주가 뽑혔습니다.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는 “세븐히어로에 선정된 분들의 고귀한 행동과 실천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각종 사연으로 추천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숨은 미담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