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오늘(18일) 자회사 SK바이오랜드 지분 27.9% 전부를 현대HCN에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매매금액은 1천205억 원이며 오는 10월 중순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SKC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한 재원으로 모빌리티, 반도체 등 미래성장동력 중심의 2단계 사업모델 혁신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SKC는 올 상반기 모빌리티 소재 사업 중심의 1단계 혁신을 마무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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