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카니발은 6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해 웅장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밝혔습니다.
4세대 카니발은 보름간 3만2천여대가 사전계약돼 지난해 전체 판매 대수의 50%를 넘어섰고, 특히 계약자의 절반이 최상위 등급을 선택해 높아진 고급 미니밴 수요를 보여줬습니다.
▶ 인터뷰 : 하비브 / 기아차 디자인 총괄 전무
- "프리미엄 SUV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외관과 직관적 경험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실내 공간의 확장성을 구현했습니다."
[ 차민아 / tani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