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의 올해 상반기 육가공 분야 B2C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SPC삼립은 햄, 소시지, 미트볼, 필라프 등의 육가공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초 SPC삼립은 B2B 중심으로 육가공 사업을 했지만, 가정간편식(HMR)
지난 2018년 출시한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 판매는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600% 이상 성장했습니다.
또 '그릭슈바인 필라프'와 '핫도그' 판매량도 매년 40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