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생리대 교체가 쉽지 않은 이들을 돕고, 평등하고 보편적인 월경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장하기 위해 26일부터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은 처음 생리를 시작한 아이들과 반복적으로 연습이 필요한 여성들이 유한킴벌리가 독자 개발한 처음생리팬티를 활용해 보다 위생적이고 쉽게 생리대를
한편,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는 생리 사용 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점을 고려해, 방수포 처리를 한 생리용 위생팬티 안쪽에 직관적인 패드 모양 디자인을 넣어 부착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