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파스퇴르에 파스칼 로빈 대표가 지난 25일부터 한국 지사에 취임했습니다.
사노피파스퇴르에 따르면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20년이상 제약업계 유통 관리와 전략, 경영, 마케팅 등 업무 등을 경험했습니다.
파스칼 로빈 대표는 2002년 사노피 파스퇴르 입사 후 국가와 글로벌, 그리고 신흥국, 선진국 시장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 관장하며 백신 접종 시장 전반에서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습니다.
파스칼 로빈 신임 대표는 "한국에서 대표로 취임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한국인들에게 최신 백신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한국법인에 합류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
링컨 에비에이터 자세히보기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대규모 생산 역량을 갖춘 코로나19 후보백신 2종을 현재 개발 중에 있다"며 "이례적인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서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들은 한국 보건당국, 의학 협회 및 여러 관계자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