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의 라운지 웨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홈코노미' 열풍에 맞춰 실내활동이 많아진 아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홈코노미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집에서 휴식, 교육, 여가 등 모든 활동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컬리수에 따르면 이번 라운지 웨어는 스판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이 실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코튼 소재로 제작돼 포근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집에서는 물론 가벼운 외출 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모던한 컬러에, 올해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오렌지와 퍼플 계열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 감각적인 데일리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고양이, 표범, 호랑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아트웍으로 활용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컬리수의 라운지 웨어는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도 착용할 수 있도록 90에서 130까지의 폭넓은 사이즈로 마련됐으며, 상하 세트 가격은 2만9900
한편, 한세드림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대표 김동녕, 김석환) 계열사로 편입됐으며 현재 국내 유아동복 시장을 대표하는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컨버스키즈, 리바이스키즈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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